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뭉쳤습니다^0^
오늘은 <시민옹호활동가 양성 프로그램> 오리엔테이션과 기초교육이 시작되는 날이었는데요,
'복지관에서 봉사를 시작하면서 장애인을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바라보지 않게 되었어요.'
'저는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데 장애이웃을 만들어 그분을 돕고 싶어요.'
'제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? 계속 배우면서 장애인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어서 왔어요.'
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졌거나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, 무언가를 배워 책임감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견 등 여러 가지 동기를 가지고 12명의 옹호인이 모였습니다.
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옹호인들 간 친밀한 관계형성을 위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처음에는 창피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컸지만 시민옹호활동에 참여한 이유, 나의 좌우명, 삶의 태도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.
그 다음으론 '권익옹호란 무엇일까?'란 주제로 사례옹호팀에서 실천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'옹호'의 개념을 알려주는 기초교육(권익옹호활동의 이해)이 진행되었습니다. 총 4번의 기초교육을 진행한 뒤 심화교육과 장애가정 매칭을 진행할 계획인데요, 옹호인들이 활동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록 주변의 예시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를 높였습니다.
'활동을 많이 했지만 아직도 배울 게 남았다는 것을 느꼈어요.'
'내 입장이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장애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.'
라는 소감을 밝히며 시민옹호활동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. 다음주에는 '발달장애의 이해'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는데요, 앞으로도 옹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의 관심이 이어졌으면 합니다♡
오늘은 <시민옹호활동가 양성 프로그램> 오리엔테이션과 기초교육이 시작되는 날이었는데요,
'복지관에서 봉사를 시작하면서 장애인을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바라보지 않게 되었어요.'
'저는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데 장애이웃을 만들어 그분을 돕고 싶어요.'
'제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? 계속 배우면서 장애인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어서 왔어요.'
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졌거나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, 무언가를 배워 책임감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견 등 여러 가지 동기를 가지고 12명의 옹호인이 모였습니다.
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옹호인들 간 친밀한 관계형성을 위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처음에는 창피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컸지만 시민옹호활동에 참여한 이유, 나의 좌우명, 삶의 태도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.
그 다음으론 '권익옹호란 무엇일까?'란 주제로 사례옹호팀에서 실천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'옹호'의 개념을 알려주는 기초교육(권익옹호활동의 이해)이 진행되었습니다. 총 4번의 기초교육을 진행한 뒤 심화교육과 장애가정 매칭을 진행할 계획인데요, 옹호인들이 활동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록 주변의 예시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를 높였습니다.
'활동을 많이 했지만 아직도 배울 게 남았다는 것을 느꼈어요.'
'내 입장이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장애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.'
라는 소감을 밝히며 시민옹호활동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. 다음주에는 '발달장애의 이해'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는데요, 앞으로도 옹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의 관심이 이어졌으면 합니다♡